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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건당국 "백신 접종 완료자는 부스터샷 필요 없어"

송고시간2021-07-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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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건 당국은 12일(현지시간) 2차례 실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부스터샷'이 필요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이자 측으로부터 백신 접종과 관련한 최신 자료의 보고를 받았으며, 추후 부스터샷의 필요 여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건부 대변인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화이자는 지난주 백신 접종 후 6개월 경과 후 재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나오고, 또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가 확산함에 따라 보건 당국에 부스터샷의 접종 필요성을 제안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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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보고 청취…"부스터샷 접종 필요성 추후 계속 논의"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 보건 당국은 12일(현지시간) 2차례 실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부스터샷'이 필요 없다고 밝혔다.

델타변이 막을 '부스터 샷' 개발 나선 화이자
델타변이 막을 '부스터 샷' 개발 나선 화이자

(제니차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해 백신 부스터 샷(면역 효과 강화를 위한 추가접종)을 개발 중이라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이르면 8월 중 델타 변이를 겨냥한 부스터 샷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진은 화이자의 새 로고 앞에 놓인 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의 모습. sungok@yna.co.kr

이는 보건부 관계자들이 이날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의 설명을 들은 뒤 나온 것이다.

정부는 화이자 측으로부터 백신 접종과 관련한 최신 자료의 보고를 받았으며, 추후 부스터샷의 필요 여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건부 대변인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샤론 카스틸로 화이자 대변인은 "정부와 우리 회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음 단계의 조치를 취하는 데 있어 과학적 데이터를 철저히 따르기로 했다"라며 "더욱 정확한 자료는 앞으로 발간될 논문에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일부에서는 예방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 접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화이자는 지난주 백신 접종 후 6개월 경과 후 재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나오고, 또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가 확산함에 따라 보건 당국에 부스터샷의 접종 필요성을 제안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선진국들이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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