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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만 덜 쳤어도'…3주 만에 마감한 남자 골프 '람 천하'

송고시간2021-07-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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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골프 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를 꿰찼던 욘 람(스페인)이 3주 만에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12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람은 2위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달 21일 US오픈 우승과 함께 세계 1위가 된 지 3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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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를 살피는 람.
코스를 살피는 람.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 US오픈 골프 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를 꿰찼던 욘 람(스페인)이 3주 만에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12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람은 2위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달 21일 US오픈 우승과 함께 세계 1위가 된 지 3주 만이다.

람 대신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에 복귀했다.

람에게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대비해 출전했던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스코티시 오픈 최종 라운드가 못내 아쉬웠다.

이날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친 람은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7위를 차지했는데 6위였다면 세계랭킹 1위를 지킬 수 있었다.

공동4위 그룹에 1타 뒤진 람이 1타만 더 줄였다면 세계랭킹 1위로 디오픈에 출전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그는 최종 라운드 10번 홀(파5) 버디 이후 8개 홀에서 버디를 1개도 추가하지 못했다.

3∼6위 저스틴 토머스, 콜린 모리카와, 잰더 쇼플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8위였던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7위로 올라서고 7위였던 브룩스 켑카(미국)가 8위로 내려간 게 10위 이내에서 유일한 변동이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호주 교포 이민우는 240위에서 61위로 껑충 뛰었다.

10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루카스 글로버(미국)는 115위에서 79위로 순위가 올랐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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