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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41점·13R…밀워키, NBA 챔피언전 3차전서 반격

송고시간2021-07-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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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에서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밀워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서 120-100으로 이겼다.

밀워키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1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즈루 홀리데이(21점·9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18점·7리바운드·6어시스트) 등이 뒤를 받쳐 홈 팬들에게 20점 차 대승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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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 득점을 노리는 아데토쿤보.
골밑 득점을 노리는 아데토쿤보.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Jeff Hanisch-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밀워키 벅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에서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밀워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서 120-100으로 이겼다.

원정 1, 2차전에서 연달아 패한 밀워키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고 사흘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차전을 기약했다.

밀워키에서 NBA 챔피언결정전이 열린 것은 1974년 이후 이번이 47년 만이었다.

밀워키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1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즈루 홀리데이(21점·9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18점·7리바운드·6어시스트) 등이 뒤를 받쳐 홈 팬들에게 20점 차 대승을 선물했다.

2차전에서도 42점, 12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던 아데토쿤보는 두 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책임졌다.

브루클린 네츠와 플레이오프 2회전,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한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모두 50%를 넘지 못했던 자유투 성공률도 이날 17개를 던져 13개를 성공, 76.5%로 준수했다.

3연승에 도전했던 피닉스는 크리스 폴이 19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36-47로 크게 밀렸고 2차전 31점을 넣었던 데빈 부커가 10점에 묶인 것이 아쉬웠다.

또 3점 슛 성공 9-14, 3점 성공률 역시 29%-39%를 기록하는 등 내외곽에서 경기 주도권을 밀워키에 내줬다.

밀워키와 피닉스의 3차전 경기 모습.
밀워키와 피닉스의 3차전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Jeff Hanisch-USA TODAY Sports

전반까지 60-45로 앞선 밀워키는 3쿼터 막판까지 82-76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이후 밀워키는 3쿼터 종료 3분 30초 전부터 상대에게 한 점도 주지 않고 연달아 16점을 몰아쳐 98-76으로 3쿼터를 끝내며 승기를 잡았다.

피닉스가 이날 이겼더라면 3연승을 거두며 팀 최초의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사실상 굳어질 뻔했다. NBA에서 단기전 3연패 후 4연승 한 사례는 아직 없다.

밀워키로서는 이날 승리로 브루클린을 상대로 했던 플레이오프 2라운드처럼 2패 후 역전승을 달성할 여지를 열어뒀다.

◇ 12일 전적

▲ 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

밀워키 벅스(1승 2패) 120(25-28 35-17 38-31 22-24)100 피닉스 선스(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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