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명 추가 확진…치매 노인 자가격리 이탈했다가 발견
송고시간2021-07-10 10:06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나머지 2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자가 격리기간 무단으로 이탈한 노인도 적발됐다.
이 노인은 치매로 자가격리 기간에 이탈해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가 발견돼 계도 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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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7/10 10: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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