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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또 철강 공장 안전사고…50대 작업자 숨져

송고시간2021-07-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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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 YK스틸 공장에서 작업자 A(50대)씨가 숨졌다.

올해 초 철강 업계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르면서 안전 문제가 논란이 됐다.

지난 2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사망했고, 같은 달 동국제강 부산공장에서도 사망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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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스틸 모습
YK스틸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9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 YK스틸 공장에서 작업자 A(50대)씨가 숨졌다.

A씨는 철근 다발을 묶어 주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점검하던 중 기계에 머리가 끼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관리 주의의무 위반이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올해 초 철강 업계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르면서 안전 문제가 논란이 됐다.

지난 2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사망했고, 같은 달 동국제강 부산공장에서도 사망사고가 났다.

당시 철강 업계는 내년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 대책을 잇달아 내놓기도 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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