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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 26득점' 한국, U-19 농구월드컵서 라트비아에 덜미

송고시간2021-07-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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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순위결정전에서 홈팀 라트비아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리가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라트비아와 2021 FIBA U-19 월드컵 9∼16위 순위결정전에서 라트비아에 67-90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여준석(용산고)이 26득점 13리바운드(3스틸 2블록슛)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김동현(연세대)이 13득점 3리바운드 4스틸로 분전했으나 첫 승리를 따내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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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부터 5전 전패…10일 푸에르토리코와 13∼16위 결정전

여준석
여준석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순위결정전에서 홈팀 라트비아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리가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라트비아와 2021 FIBA U-19 월드컵 9∼16위 순위결정전에서 라트비아에 67-90으로 완패했다.

앞서 열린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스페인에 연패한 뒤 16강에서 미국에 60-132로 크게 진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 5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맛봤다.

순위결정전에서 패한 팀끼리는 13∼16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여준석(용산고)이 26득점 13리바운드(3스틸 2블록슛)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김동현(연세대)이 13득점 3리바운드 4스틸로 분전했으나 첫 승리를 따내는 데는 실패했다.

1쿼터에서 17-23으로 약간 뒤처진 한국은 2쿼터에서 12점을 더하는 데 그치면서 29-46으로 상대에게 큰 점수 차의 리드를 내준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는 김동현과 여준석, 신주영(용산고)을 중심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고, 4쿼터에서도 라트비아에 19-25로 밀렸다.

한국은 리바운드와 야투성공률에서 각각 34개-46개, 32.8%-51.5%로 열세를 보였다.

우리나라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5시 30분에 푸에르토리코와 13∼16위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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