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코스피 장 초반 1% 하락…3,210대까지 밀려(종합)

송고시간2021-07-09 09:35

beta

코스피가 9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3.76포인트(1.04%) 떨어진 3,218.9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7.16포인트(0.22%) 내린 3,245.52로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코스닥지수도 1% 가까이 내려

원/달러 환율 상승세 지속…1,147원대
원/달러 환율 상승세 지속…1,147원대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9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다.
환율은 2.5원 오른 달러당 1,147.5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큰 폭의 변동 없이 1,147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16포인트(0.22%) 내린 3,245.52로 시작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2021.7.9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피가 9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3.76포인트(1.04%) 떨어진 3,218.9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7.16포인트(0.22%) 내린 3,245.52로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천4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1천497억원, 기관은 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연기금 등도 44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7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86%), 나스닥지수(-0.72%)가 일제히 하락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날 나온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가 부진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3% 아래로 내려갔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은 18년만에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로 상향 수정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더 장기간 유지할 뜻을 내비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 둔화를 이유로 조정을 보인 점은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특히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점은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는 가운데 포스코[005490](-2.06%), 카카오[035720](-2.15%), 네이버[035420](-1.78%), SK하이닉스[000660](-1.65%), LG화학[051910](-1.40%) 등의 낙폭이 크다.

업종별로는 통신업(0.93%)을 제외하고 은행(-2.41%), 철강·금속(-2.16%), 비금속광물(-1.75%) 등 전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26포인트(0.80%) 내린 1,026.22다.

지수는 2.70포인트(0.26%) 낮은 1,031.78에 개장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0억원, 기관이 38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9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진단키트 업체인 씨젠[096530](2.43%)이 오르고 있으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카카오게임즈[293490](2.12%)가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ncounter24@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