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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신씨 영성군파문중 서화첩, 충북도 문화재 지정예고

송고시간2021-07-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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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9일 고령신씨 영성군파 문중이 소장한 서화첩인 명가묵적(名家墨蹟)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도에 따르면 이 서화첩은 조선시대 문신인 신숙주의 4세손인 신중엄의 팔순 잔치 때 두 아들이 손님들의 시를 받아 묶은 경수도첩 등 6점이다.

충북도는 도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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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9일 고령신씨 영성군파 문중이 소장한 서화첩인 명가묵적(名家墨蹟)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에 따르면 이 서화첩은 조선시대 문신인 신숙주의 4세손인 신중엄의 팔순 잔치 때 두 아들이 손님들의 시를 받아 묶은 경수도첩 등 6점이다.

이 서화첩에는 당대의 명필로 유명한 석봉 한호와 미수 허복 등의 필적, 백사 이항복과 지봉 이수광, 한음 이덕형, 어우 유몽인, 허균 등 당대 유명 인사의 시문, 윤의립의 산수도 등이 포함돼 있다.

도 관계자는 "당시의 문화, 풍습, 사회상을 증명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기록자료"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도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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