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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9명 확진…주점 10곳 돌며 일한 종업원 접촉자 3명도 감염

송고시간2021-07-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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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 늘어나는 등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다.

9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명이 증가한 1만686명이다.

전날 확진된 가요주점 종사자의 접촉자 중에도 3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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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 늘어나는 등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다.

9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명이 증가한 1만686명이다.

주소지별로 수성구·달서구 각 4명, 남구·달성군 각 3명, 중구 2명, 서구·북구·동구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중구 동성로 주점 관련이다. 지난 6일 업주가 확진된 데 이어 아르바이트생, 손님, 같은 건물에 위치한 다른 주점 손님 등으로 이어져 누적 확진은 13명으로 늘었다.

전날 확진된 가요주점 종사자의 접촉자 중에도 3명이 확진됐다. 이 종업원은 증상발현일을 전후로 달서구·남구 일대 가요주점 10곳을 돌며 일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도 각각 1명씩 확진됐다.

또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고 2명은 이들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밖에 3명은 각각 미얀마와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08명으로 전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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