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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상반기 사기 범죄 특별단속 1천473명 검거

송고시간2021-07-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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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자 등 사기범 1천473명을 검거해 75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사기 범죄를 특별단속해 3천393건을 적발했다.

대구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팀은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20명에게서 10억원가량을 편취한 콜센터직원 등 25명을 붙잡아 17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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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3천393건 적발…75명 구속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자 등 사기범 1천473명을 검거해 75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경찰은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사기 범죄를 특별단속해 3천393건을 적발했다.

유형별 검거 건수를 보면 물품 거래 등 사이버 사기 2천774건, 전화금융사기 519건, 보험 사기 72건, 전세 사기 24건, 취업 사기 4건이다.

대구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팀은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20명에게서 10억원가량을 편취한 콜센터직원 등 25명을 붙잡아 17명을 구속했다.

달성경찰서는 오피스텔 임차인 22명의 보증금 18억원 상당을 가로챈 건물주 등 8명을 검거해 1명을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침체한 민생 경제를 보호하고자 서민 생활 침해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며 "범죄수익금 52억여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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