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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 '열차의 블랙박스' 운행기록장치 개발…민간에 기술이전

송고시간2021-07-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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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열차의 블랙박스로 불리는 '고신뢰성 열차운행기록장치' 기술을 개발해 알에프컴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 장치는 다양한 운행정보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인터페이스 부분과 기록정보를 보호하는 메모리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철도연이 개발한 고신뢰성 열차운행기록장치는 열차의 다양한 통신 신호 환경에 대비해 인터페이스 부분을 표준화해 개발했다.

김재원 철도연 선임연구원은 "고신뢰성 열차운행기록장치에 기록된 운행 및 사고 저장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분석 툴을 추가 개발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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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뢰성 열차운행기록장치
고신뢰성 열차운행기록장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열차의 블랙박스로 불리는 '고신뢰성 열차운행기록장치' 기술을 개발해 알에프컴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열차운행기록장치는 기관사가 운전을 시작해 끝마칠 때까지 속도, 방향, 시간, 제동 등 운행정보를 실시간 기록하는 장치다.

이 장치는 다양한 운행정보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인터페이스 부분과 기록정보를 보호하는 메모리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철도연이 개발한 고신뢰성 열차운행기록장치는 열차의 다양한 통신 신호 환경에 대비해 인터페이스 부분을 표준화해 개발했다.

이로써 모든 열차에 호환이 가능해 철도차량별 개발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철도연은 설명했다.

또 데이터 손실 방지를 위한 메모리 이중화 설계, 정전 대비 기능을 적용했다.

김재원 철도연 선임연구원은 "고신뢰성 열차운행기록장치에 기록된 운행 및 사고 저장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분석 툴을 추가 개발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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