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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5명 신규 확진…동성로 주점 관련이 6명(종합)

송고시간2021-07-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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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 늘었다.

8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5명이 증가한 1만66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중구 동성로 소재 주점 관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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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10곳서 일한 종업원 확진에 방역당국 긴급 역학조사

델타변이 사례 3건…2건은 해외 유입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오늘도 600명대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오늘도 600명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 늘었다.

8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5명이 증가한 1만66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부터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 7일 13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주소지별로 중구 4명, 서구·달서구 각 3명, 수성구·남구·북구·동구·달성군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중구 동성로 소재 주점 관련이다.

지난 6일 업주가 확진되고 아르바이트생, 손님 등으로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8명이 됐다.

2명은 달서구 일가족 관련이다. 지난달 25일 일가족 4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뒤 n차 감염 등 누적 확진이 11명으로 늘었다.

4명은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지역 주점 관련 확진자 접촉자도 있다.

또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고 1명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했다.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 중 1명은 가요주점 종업원이다.

그는 증상발현일 전후로 달서구와 남구 일대 주점 10곳에서 일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1명으로 전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한편 시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대구에서 3명의 델타변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이 가운데 2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고 1건은 지역감염 사례다.

지역감염 사례는 서울 거주자가 수도권에서 골프 모임을 가진 뒤 대구에 왔다가 받은 검사에서 지난달 13일 양성 판정을 받고, 추가 확인 결과 델타 변이로 나온 것이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1주일 정도 추가 입원 조치한 뒤 퇴원시켰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0uiQdjXu8E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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