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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상연애에 쥴리까지…프리섹스 미국서도 치명상"

송고시간2021-07-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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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동시 저격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지금 한국의 대선후보 1, 2위가 모두 무상연애 스캔들(이재명), 쥴리 스캔들(윤석열)에 묶여 있다"고 적었다.

홍 의원은 빌 클린턴·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 정치인들이 성추문과 불륜으로 위기를 겪었던 미국 사례들을 거론하며 "프리섹스 천국으로 알려진 미국도 이런 스캔들은 정치적으로 치명상을 입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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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동시저격…"후보 1,2위가 모두 스캔들에 묶여"

특강하는 홍준표 의원
특강하는 홍준표 의원

지난 5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에 참석해 강연하는 국민힘의힘 홍준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동시 저격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지금 한국의 대선후보 1, 2위가 모두 무상연애 스캔들(이재명), 쥴리 스캔들(윤석열)에 묶여 있다"고 적었다.

홍 의원은 빌 클린턴·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 정치인들이 성추문과 불륜으로 위기를 겪었던 미국 사례들을 거론하며 "프리섹스 천국으로 알려진 미국도 이런 스캔들은 정치적으로 치명상을 입는(다)"고도 했다.

홍 의원은 "자칫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20대 대선은 정책은 실종되고 스캔들 대선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며 "국민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이 지사의 '바지 발언'을 두고 "무상연애 스캔들을 돌파하는 방법으로 나훈아 선생 식의 기이한 행동으로 사태를 덮으려는 것은 참으로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지사는 최근 한 TV토론에서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해명 요구가 반복되자 "제가 혹시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홍 의원은 특히 "나훈아 선생의 경우는 뜬소문에 시달린 것이었지만, 이재명 후보의 경우는 뚜렷한 피해자가 현존하고 있고 그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가족에 대한 쌍욕도 사과한 마당에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하게 밝히시(라)"고 비꼬았다.

윤석열 - 이재명
윤석열 - 이재명

[연합뉴스TV 제공]

minaryo@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AhIuM0pE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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