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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하천에 휩쓸렸던 70대, 다행히 자력으로 빠져나와(종합)

송고시간2021-07-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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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하천에 빠졌던 70대 남성이 스스로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9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천에서 '비옷을 입은 노인 남성이 떠내려간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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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하는 경찰
실종자 수색하는 경찰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하천에 빠졌던 70대 남성이 스스로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9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천에서 '비옷을 입은 노인 남성이 떠내려간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 등 관계 당국은 A씨를 찾기 위해 괴정천 인근 지역을 집중 수색했다.

이후 실종 접수 약 1시간여 만인 3시 50분께 소방당국이 스스로 하천에서 빠져나온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물에서 빠져나온 뒤 안정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하천에 들어간 닭을 잡으려다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귀가한 상태다.

해당 하천은 현재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물이 불어난 상태다.

부산에서는 지역에 따라 시간당 6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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