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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미술관 결국 서울로…세종NGO "지방분권 역행"

송고시간2021-07-07 14:06

이건희 미술관 세종 유치 촉구 기자회견
이건희 미술관 세종 유치 촉구 기자회견

[이건희 미술관 유치 세종범시민추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이건희 미술관 건립 후보지가 7일 서울로 결정되자 그동안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세종지역 문화·예술계는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일"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건희 미술관 유치 세종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결정으로 수도권 과밀 문제 해결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며 "국내 문화예술 관련 시설 대부분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지역 균형 발전과 문화적 기회균등을 위해서라도 세종에 건립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종시에는 아파트와 정부청사밖에 없어, 행정수도에 걸맞은 도시로서의 품격이 표현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취지에 역행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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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4AloQCXx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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