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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소기업 평균 휴가비 35만원으로 축소…기간은 3.2일

송고시간2021-07-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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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여름 휴가일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휴가비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부산지역 중소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업체의 92.5%가 평균 3.2일의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인 업체는 34.5%였는데 평균 휴가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으로 35만8천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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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PG)
여름휴가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여름 휴가일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휴가비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부산지역 중소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업체의 92.5%가 평균 3.2일의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7.5%는 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나머지는 연중 수시 휴가 사용으로 별도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거나 업종 특성상 성수기인 여름철을 피해 휴가 일정을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7월 말과 8월 초에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인 업체는 34.5%였는데 평균 휴가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으로 35만8천원에 그쳤다.

2019년 48만5천원에서 지난해 36만원으로 감소한 데 이어 2년째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말미암은 경영악화로 휴가비 지급 여력이 부족하다는 게 지역 중소기업의 반응이었다.

지역 중소기업은 효과적인 내수 활성화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을 통한 가계소득 보장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꼽았다.

개별소비세 인하, 소득공제 한도 상향 등 직접적인 세제 지원이나 투자 세액공제 확대, 건설투자 활성화 등 경제 활력 제고 노력도 주문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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