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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청주도심 경유 광역철도 노선 확정 돕겠다"

송고시간2021-07-06 15:40

민주당 충북서 예산정책협의회 열고 현안 지원 약속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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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새로 구성된 민주당 지도부의 충북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는 송영길 대표를 비롯해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영호 당대표 비서실장, 맹성규 국회 예결위 간사, 이소영 대변인,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과 도내에 지역구를 둔 이장섭·정정순·도종환·변재일·임호선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도심 경유 광역철도 노선이 대안 중 하나로 반영되는 데 도움을 준 당 지도부에 감사드린다"며 "다만 단일안으로 되지 않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빨리 사전타당성 조사를 거쳐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또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의 유치 신청 일정이 촉박하다"며 "향후 10∼20년 이내에 국제대회 유치 계획이 없는 만큼 유치 신청에 필요한 정부 절차가 간소화되도록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 청주교도소 이전, 시멘트세 등 주요 법률 제·개정, 충북선 철도 고속화, 김치원료 공급단지 지원, 바이오의약품생산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 스마트 반려식물 지원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송 대표는 "청주도심 경유 노선이 반영되도록 대통령께 건의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으나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청주도심 경유 노선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했다.

이어 "U대회 유치 등 오늘 언급된 충북의 주요 현안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협의회가 끝난 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부지인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일대를 둘러봤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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