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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김재덕 이장, 지난해 수해 인명구조로 국무총리 표창

송고시간2021-07-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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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발생 당시 인명을 구조한 대평2구 김재덕 이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8월 7~8일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마을 등이 물에 잠기는 수해를 당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재덕 이장은 국가재난 관리 기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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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평2구 이장, 수해 인명구조로 국무총리 표창
곡성군 대평2구 이장, 수해 인명구조로 국무총리 표창

대평2구 김재덕 이장(오른쪽 끝)이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발생 당시 인명을 구조한 대평2구 김재덕 이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8월 7~8일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마을 등이 물에 잠기는 수해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김 이장은 주민 25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았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재덕 이장은 국가재난 관리 기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이장은 2016년부터 지역 자율방재단으로 활동하며 섬진강 인근을 수시로 예방 순찰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해왔다.

2018년부터는 마을 이장을 맡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왔다.

김 이장은 "마땅히 이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올해도 장마가 시작됐는데 이번에는 절대 수해가 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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