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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K-바이오 랩허브 1차 관문 통과…9일 최종 결정

송고시간2021-07-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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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나선 충북도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현장평가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는 오는 9일 5개 시·도의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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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나선 충북도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청주 오송에 조성된 첨단의료복합단지 전경
청주 오송에 조성된 첨단의료복합단지 전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현장평가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랩허브 유치에 나선 전국 11개 광역 시·도 가운데 현장평가를 통과한 곳은 충북을 비롯해 경남, 대전, 인천, 전남 5곳이다.

중기부는 오는 9일 5개 시·도의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은 신약개발 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바이오 창업기업의 입주공간, 연구시설·장비, 커뮤니티 공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국비 2천500억원과 지방비 850억원 이상이 투입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랩허브 유치를 통해 청주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오송에는 국내 유일의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대 국책기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등 6개 국가메디컬시설이 자리 잡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본부 등 지원 인프라도 갖춰져 신약개발의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만의 인프라와 노하우, 차별화된 전략, 당위성을 발표자료에 충실히 담아 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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