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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女기숙사에 침입·촬영, 20대 중국인 검거

송고시간2021-07-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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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 한 대학교 여자기숙사에 침입한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주거침입 혐의로 중국 국적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4분께 중국 국적인 피해자가 사는 여자기숙사 층에 몰래 들어가 건물 내부를 촬영해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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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경찰서
서울서대문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서울 서대문구의 한 대학교 여자기숙사에 침입한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주거침입 혐의로 중국 국적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4분께 중국 국적인 피해자가 사는 여자기숙사 층에 몰래 들어가 건물 내부를 촬영해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층을 수색한 끝에 숨어 있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A씨는 피해자가 '사랑 고백'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찾아간 것으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중국영사관에 A씨의 범행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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