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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585명, 어제보다 83명↓…내일 700명 안팎 예상

송고시간2021-07-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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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85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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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7명-경기 201명-인천 30명 등 수도권 488명, 비수도권 97명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다소 줄어든 듯

폭염 속 코로나19 검사 대기하는 시민들
폭염 속 코로나19 검사 대기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전국 곳곳에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앞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서초구청이 제공한 우산을 쓰고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2021.7.2 cityboy@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임화섭 권준우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8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68명보다는 83명 적다.

주말 검사건수가 대폭 줄어들면서 중간집계 확진자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88명(83.4%), 비수도권이 97명(16.6%)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57명, 경기 201명, 인천 30명, 부산 27명, 강원 18명, 경남 13명, 울산 10명, 경북 9명, 충남 7명, 대전 5명, 대구 3명, 제주 2명, 광주·전북·충북 각 1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6명 늘어 최종 794명으로 마감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4명→501명→595명→794명→761명(당초 762명에서 정정)→826명→794명으로, 하루 평균 698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55명이다.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9천3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826명)보다 32명 줄었다.
kmto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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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8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291명으로 불어나며 300명에 육박했다.

또 경기 부천시 실내체육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고, 수원시 주점·실내체육시설에서도 총 4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유성구 고등학교(누적 22명), 부산 감성주점·클럽(8명), 대구 중구 클럽(6명) 등에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됐다.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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