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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최다연승' 울산 홍명보 "12연승 대기록 자랑스럽다"

송고시간2021-07-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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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역대 최다연승(12연승) 신기록을 세운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은 대기록 달성의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홍 감독은 2일(한국시간) 태국 탄야부리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야FC-일로일로(필리핀)와 2021 A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무실점으로 승점 3을 따낸 게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ACL 무대에서 12연승을 이어가며 ACL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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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우리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역대 최다연승(12연승) 신기록을 세운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은 대기록 달성의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홍 감독은 2일(한국시간) 태국 탄야부리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야FC-일로일로(필리핀)와 2021 A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무실점으로 승점 3을 따낸 게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ACL 무대에서 12연승을 이어가며 ACL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기존 최다 연승인 11연승도 울산이 작성한 기록이었다.

홍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신기록 달성을 더 자랑스러워할 시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기가 더 남아있지만, 신기록을 세운 게 자랑스럽고, 우리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3-0 대승을 거둔 것에 대해서도 "좀 더 득점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아쉬운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오늘 경기도 실점 없이 승점 3을 획득한 게 기쁘다"라며 "낮 경기 때문에 선수들이 체력적인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후반전에 이런 이유로 새로운 선수들을 많이 투입했는데, 그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평가했다.

울산 현대 공격수 오세훈
울산 현대 공격수 오세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울산 1군 무대에서 첫 득점과 멀티 골까지 작성한 오세훈은 "좋은 형들과 함께 뛰는 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라며 "12연승을 하면서 제가 득점까지 해서 기쁘지만 12연승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기에 더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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