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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 주인 위협해 돈 빼앗아 달아난 40대 검거

송고시간2021-07-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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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 한 성인용품점에 침입해 주인을 둔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A(41·남)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20분께 구리시의 한 성인용품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둔기를 들고 주인을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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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 구리시의 한 성인용품점에 침입해 주인을 둔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A(41·남)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20분께 구리시의 한 성인용품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둔기를 들고 주인을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매장 폐쇄회로(CC)TV에 찍힌 A씨의 인상착의가 바로 1시간 전 인근 술집에서 무전취식으로 신고됐던 사건의 손님과 비슷한 것을 알아챘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0시 15분께 경찰은 구리시의 한 술집에서 손님이 술을 마시고 돈을 안 낸다는 신고를 받고 나가 손님인 A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귀가시켰다.

경찰은 이에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출석을 요구했고, 지구대에 온 A씨는 처음에는 강도 혐의를 부인하다가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구리경찰서
구리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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