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AWS 기반 글로벌 임상연구 플랫폼 구축
송고시간2021-07-02 11:36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삼성서울병원이 임상연구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의료기관의 임상 연구를 가속화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머신러닝이나 네트워킹·보안 등을 포함한 AW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제약회사와 병원의 의료 데이터를 공유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또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가 제때 정보를 확보하도록 해 임상 의사결정 최적화와 개인화된 환자 치료를 도울 계획이다.
iroow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7/02 11: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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