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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울릉 사동항 카페리선 사업자에 울릉크루즈

송고시간2021-07-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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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과 울릉(사동항)을 잇는 대형 카페리선 사업자로 울릉크루즈가 선정됐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1일 청 내 대회의실에서 '포항-울릉 항로 대형카페리선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

지난 1월 진행된 포항∼울릉 대형 카페리 여객선 공모에는 에이치해운과 울릉크루즈 2곳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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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사동항
울릉 사동항

[포항해양수산청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과 울릉(사동항)을 잇는 대형 카페리선 사업자로 울릉크루즈가 선정됐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1일 청 내 대회의실에서 '포항-울릉 항로 대형카페리선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

울릉크루즈는 9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평가 결과 평균 80점 이상을 획득해 최종 사업자로 뽑혔다.

이 회사는 1만1천515t인 뉴시다오펄호를 도입해 포항∼울릉 간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운항 시간은 6시간 30분이고 승선 인원은 1천200명, 선적 화물량은 7천500t이다.

울릉크루즈는 지정된 전문기관에 해상교통안전진단을 의뢰하고 여객 편의시설을 설치한 뒤 운항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진행된 포항∼울릉 대형 카페리 여객선 공모에는 에이치해운과 울릉크루즈 2곳이 응모했다.

포항해양수산청이 에이치해운에서 신청한 선박이 공모에 적정하지 않다고 반려하자 에이치해운은 반려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다.

그러나 대구지법 행정2부는 지난달 27일 원고 청구를 기각하며 포항해수청 손을 들어줬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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