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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2회 접종한 해군 간부 코로나 확진…군 돌파감염 첫 사례

송고시간2021-07-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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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다 접종한 뒤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처음 확인됐다.

군에서는 그간 1차 접종 후 확진 사례가 30여 명 확인됐지만, 2차 접종 뒤 2주가 지나 확진되는 돌파감염은 A씨가 첫 사례다.

군에서 2차 접종이 본격화함에 따라 앞으로 돌파감염 사례도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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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군 거리두기 2단계 1주일 연장키로

접종받는 군 장병
접종받는 군 장병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다 접종한 뒤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처음 확인됐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부산 해군 부대 소속 50대 간부 A씨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해외 출장을 위해 지난 4월 말과 지난달 초 각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 2차 우선 접종을 받았다.

군에서는 그간 1차 접종 후 확진 사례가 30여 명 확인됐지만, 2차 접종 뒤 2주가 지나 확진되는 돌파감염은 A씨가 첫 사례다.

군에서 2차 접종이 본격화함에 따라 앞으로 돌파감염 사례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A씨 외에 충북 영동 육군 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과 강원 화천 육군 병사 등 2명도 확진돼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25명으로 늘었다.

한편 국방부는 전날까지 30세 미만 장병 8만9천58명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1차 접종자(39만5천여명)의 22.5%에 해당한다.

국방부는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기존 체계 1주일 연장 방침에 따라 현행 '군내 거리두기 2단계'도 1주일 연장할 방침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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