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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회 등 16개 학회, 도쿄올림픽조직위의 독도 표기 규탄

송고시간2021-06-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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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학회를 비롯해 체육단체 총연합회, 한국올림픽성화회, 한국체육정책학회 등 16개 협력학회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지도에 포함한 일본의 만행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올림픽 정신에 반하는 도발 행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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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회 등 16개 학회, 도쿄올림픽조직위의 독도 표기 규탄
체육학회 등 16개 학회, 도쿄올림픽조직위의 독도 표기 규탄

사진 왼쪽부터 김태형 한국체육학회 총무이사(사회), 김승제 사회체육학회장, 김영표 운동생리학회장, 김도균 한국체육학회장, 신대철 올림픽성화회장, 강효민 체육정책학회장, 김형남 한국무용학회장, 황영조 감독(올림피언), 장윤창 교수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한국체육학회 제공. 재판매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체육학회를 비롯해 체육단체 총연합회, 한국올림픽성화회, 한국체육정책학회 등 16개 협력학회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지도에 포함한 일본의 만행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올림픽 정신에 반하는 도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영토 도발을 중단할 것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촉구했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향해서도 2018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IOC의 중재에 따라 한반도기에서 독도 표시를 하지 않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라고 촉구했다.

다만, 16개 학회 관계자들은 '올림픽의 정치적 이용금지'를 규정한 올림픽 헌장에 따라 정치권 일부에서 나오는 올림픽 보이콧 논의는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

체육학 분야 1천명의 대학 교수도 이날 규탄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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