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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달리던 크레인에 불…30분간 도로 통제

송고시간2021-06-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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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 46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달리던 2.2t 크레인에 불이 났다.

도로 위에 널린 폐기물 일부에도 불이 옮겨붙으면서 30분간 편도 3차로 중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의 적재함에 실린 폐기물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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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달리던 2.2t 크레인에 불
인천서 달리던 2.2t 크레인에 불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30일 오전 9시 46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달리던 2.2t 크레인에 불이 났다.

이 불로 크레인 적재함과 안에 있던 폐기물 등이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직후 크레인 운전기사는 불이 더 번지지 않게 하려고 차량에 달린 집게로 적재함에 실린 폐기물을 꺼내 도로로 옮겼다.

도로 위에 널린 폐기물 일부에도 불이 옮겨붙으면서 30분간 편도 3차로 중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9대를 투입해 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의 적재함에 실린 폐기물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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