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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다저스 바워, 여성 폭행 혐의로 조사 중"

송고시간2021-06-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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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트레버 바워(30)는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미국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TMZ는 30일(한국시간) 바워가 여성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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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투수 트레버 바워
다저스 투수 트레버 바워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트레버 바워(30)는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미국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TMZ는 30일(한국시간) 바워가 여성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TMZ는 바워에겐 해당 여성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라며 바워는 당국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오자 바워의 에이전트는 즉각 성명을 내고 반박에 나섰다.

바워가 해당 여성과 성관계를 갖긴 했지만 2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기간이 짧았고 전적으로 상호 합의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해당 여성이 격렬한 성관계를 원했기에 발생한 문제라며 이를 증명할 메시지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에이전트는 바워가 지난 4월 온라인으로 만난 해당 여성을 보지 않은지 6주가 지났다며 접근 금지 명령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바워는 지난해 신시내티 레즈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지난 2월 다저스와 3년간 1억200만달러(약 1천130억원)에 계약해 메이저리그 최초로 연봉 4천만달러(443억원) 시대를 열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지만 오만하고 호전적인 성격 탓에 자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셜미디어(SNS)에서 한 여대생 팬과 설전이 벌어지자 자신의 팬들까지 동원해서 신상을 터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끈적한 이물질을 활용한 부정투구 논란에 휩싸여 따가운 시선을 받는 상황에서 폭행 혐의까지 얹어졌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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