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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수도권 내륙선 국가계획 반영 최종 확정 환영"

송고시간2021-06-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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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9일 확정, 고시한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가 최종 반영되자 충북 진천군은 "적극 환영한다"고 반겼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날 경기 안성시에서 열린 수도권 내륙선 공동 추진 충북·경기 4개 시·군 합동 기자회견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철도 소외지역 포용 성장, 그린뉴딜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노선이자 중부권 100년의 명운이 걸린 이 철도가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종 반영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진천군이 2019년 국토부에 처음 제안한 이후 2년여간 충북·경기 6개 지방정부가 초광역적으로 협력하고 국회, 중앙정부와 끊임없이 소통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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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정부가 29일 확정, 고시한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가 최종 반영되자 충북 진천군은 "적극 환영한다"고 반겼다.

기자회견하는 송기섭 진천군수
기자회견하는 송기섭 진천군수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날 경기 안성시에서 열린 수도권 내륙선 공동 추진 충북·경기 4개 시·군 합동 기자회견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철도 소외지역 포용 성장, 그린뉴딜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노선이자 중부권 100년의 명운이 걸린 이 철도가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종 반영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진천군이 2019년 국토부에 처음 제안한 이후 2년여간 충북·경기 6개 지방정부가 초광역적으로 협력하고 국회, 중앙정부와 끊임없이 소통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라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읽고 이 노선을 일반 철도에서 광역 철도로 변경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한 것도 국가 계획 최종 반영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도권 내륙선 조기 착공을 위해 4개 시·군 행정협의회를 구성,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20대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주민들도 "대도시도 하지 못한 일을 진천이 처음 시작해 국가 계획에 반영시킨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속해서 발전하는 진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노선은 동탄∼안성∼진천(국가대표선수촌·혁신도시)∼청주를 잇는 전체 78.8㎞의 철도로, 2조3천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도와 충북도, 안성시, 화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경기·충북 6개 시군은 지난해 10월 이 노선의 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등 공조해왔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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