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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에 1시간 동안 28.5㎜ 비…광주·화순 호우주의보(종합)

송고시간2021-06-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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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광주와 전남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2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광주 무등산 32.5㎜, 광주 조선대 24㎜, 강진 23.6㎜, 영암 학산 23.5㎜, 보성 복내 22.5㎜ 등이다.

광주와 화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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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소나기에 광주 북구 동문대로 일부 구간 침수
강한 소나기에 광주 북구 동문대로 일부 구간 침수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광주와 전남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2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광주 무등산 32.5㎜, 광주 조선대 24㎜, 강진 23.6㎜, 영암 학산 23.5㎜, 보성 복내 22.5㎜ 등이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점별 시간당 최고 강수량은 광주 무등산 28.5㎜, 강진 25.3㎜, 영암 학산 19.5㎜, 광주 조선대 13.5㎜, 광주 기상청 11.8㎜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북구 두암동 동문대로 일부 구간에서 배수량을 넘어선 빗물이 도로에 고였다.

빗물 배수시설이 역류하면서 북구 도로의 맨홀(Manhole) 뚜껑 하나가 떠내려가 소방대원이 현장 안전 조치를 했다.

빗물 배수시설 역류…사라진 맨홀 뚜껑
빗물 배수시설 역류…사라진 맨홀 뚜껑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와 전남 소방본부 상황실에 접수된 인명·재산 비 피해는 아직 없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무는데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하다고 설명했다.

시간당 최대 30㎜ 안팎의 소나기는 29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29일 새벽까지 10∼60㎜다.

광주와 화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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