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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중 기념행사 이전보다 무게감…인사교류 동향 주시중"

송고시간2021-06-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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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28일 북한과 중국이 다음 달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등 대형 이벤트를 계기로 고위급 인사를 교류할 가능성이 있는지 관련 동향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7월 1일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고, 7월 11일은 북·중 우호협력조약 체결 60주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 행사 중에는 북한과 중국 대사들이 서로 (북한의) 노동신문과 (중국의) 인민일보에 기고하거나 중국에서 외교 관련 좌담회가 열리는 등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동향들도 일부 관측된다"며 "올해 이런 주요 기념일을 계기로 북·중 간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전보다 조금 더 무게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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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통일부 대변인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통일부는 28일 북한과 중국이 다음 달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등 대형 이벤트를 계기로 고위급 인사를 교류할 가능성이 있는지 관련 동향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7월 1일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고, 7월 11일은 북·중 우호협력조약 체결 60주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 행사 중에는 북한과 중국 대사들이 서로 (북한의) 노동신문과 (중국의) 인민일보에 기고하거나 중국에서 외교 관련 좌담회가 열리는 등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동향들도 일부 관측된다"며 "올해 이런 주요 기념일을 계기로 북·중 간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전보다 조금 더 무게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과거에도 주요 기념일, 특히 10주년이나 20주년 같은 특별한 기념일을 계기로 상호 고위대표단을 교류하는 등의 동향이 있었다"며 "정부도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중국과 인적 교류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을 묻자, 이 대변인은 "북·중 국경 동향도 봉쇄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도 인사교류 등을 진행하는 데 주요 고려 요인이 될 것"이라 답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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