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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 문제에 관여 필요"

송고시간2021-06-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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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정상화 합의들을 지지하지만, 그것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문제에 관여하는 것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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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만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 두 번째)과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오른쪽 세 번째).[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만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 두 번째)과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오른쪽 세 번째).[로이터=연합뉴스]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정상화 합의들을 지지하지만, 그것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문제에 관여하는 것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라피드 장관은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란 핵 협상에 대해 이스라엘이 "심각한 의구심"을 지니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아울러 오는 29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진행하는 자신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역사적"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8월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으며, 이후 이스라엘 고위 관리가 UAE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ngine@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L9mAWyp43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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