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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 72주기…코로나로 추모식 대신 묘소 참배 행사

송고시간2021-06-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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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백범 김구 선생 72주기를 맞아 2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묘소 참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추모식을 대신해 묘소 참배만 진행된다.

보훈처는 코로나19 상황과 기념사업협회의 의견을 반영해 김구 선생 묘소에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화환을 헌정해 추모의 예를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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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스승에게 헌화
겨레의 스승에게 헌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가보훈처는 백범 김구 선생 72주기를 맞아 2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묘소 참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추모식을 대신해 묘소 참배만 진행된다.

유족, 기념사업협회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보훈처는 코로나19 상황과 기념사업협회의 의견을 반영해 김구 선생 묘소에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화환을 헌정해 추모의 예를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구(1876.8.29∼1949.6.26) 선생은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됐다. 이후 내무총장, 국무령, 주석 등을 역임했다.

한인애국단을 조직해 이봉창·윤봉길 의사의 거사를 지휘하고, 한국광복군을 창설하는 등 항일독립운동에 평생을 헌신했다.

정부는 김구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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