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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부산북항 찾아 "재개발 1단계 사업, 임기내 준공"

송고시간2021-06-25 15:32

"대통령이 약속한 것…일정 차질 없도록 챙기겠다"

김부겸 총리, 부산 북항재개발 현장 방문
김부겸 총리, 부산 북항재개발 현장 방문

(부산=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2021.6.25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대상지이자 재개발이 진행 중인 부산 북항을 찾아 신속한 재개발 추진을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6·25전쟁 71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뒤 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으로 이동, "북항 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부산이 신(新)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이 정권 임기 내에 차질없이 준공돼 지역경제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단계 사업도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 지원을 위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북항재개발 현장서 인터뷰하는 김부겸 총리
부산 북항재개발 현장서 인터뷰하는 김부겸 총리

(부산=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6.25 kimsdoo@yna.co.kr

김 총리는 현재 진행 중인 1단계 재개발 사업이 계획된 시간 내에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는 취재진의 지적에 "부산의 미래 비전과 관련된 문제이고 대통령도 약속한 바도 있다"며 "(서울에) 돌아가면 해수부와 기재부 등 관계 부처를 소집하고 부산 시민의 우려를 전하고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정확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올해로 개항 145주년을 맞은 부산항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노후화에 따라 도시발전의 장애요인으로 인식됐다. 2006년 부산항 신항이 개장된 뒤 물류 기능이 이전됐고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내년 초 준공이 목표인 1단계 사업은 해양 관광에 초점을 맞춰 레지던스호텔, 오페라하우스를 포함한 상업업무지구, IT·영상지구, 복합도심지구를 조성한다.

2단계 사업으로는 국제교류, 금융, 비즈니스 등 신해양산업 관련 공간을 개발할 예정이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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