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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심포지엄] 조성부 사장 "연합뉴스, 아태지역 항구적 평화위해 노력"

송고시간2021-06-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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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25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항구적 평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연합뉴스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주최한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미중 간 패권경쟁은 현재 세계질서에 가장 중요한 도전이자 한반도가 당면한 가장 핵심적인 지정학적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미중 두 나라의 대결이 안보와 무역, 첨단기술 등 전방위에 걸쳐 전개되면서 글로벌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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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 심포지엄 개회사…"미중 패권경쟁, 핵심적인 한반도 지정학적 과제"

개회사 하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개회사 하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1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1.6.25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25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항구적 평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연합뉴스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주최한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미중 간 패권경쟁은 현재 세계질서에 가장 중요한 도전이자 한반도가 당면한 가장 핵심적인 지정학적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미중 두 나라의 대결이 안보와 무역, 첨단기술 등 전방위에 걸쳐 전개되면서 글로벌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얼마 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해 미국을 필두로 한 서방과 이에 맞서는 중국 간 갈등이 더욱 심화할 조짐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안보와 경제, 무역에서 미중 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에는 미중 대결의 격화가 크나큰 외교적 딜레마가 아닐 수 없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반드시 넘고 헤쳐나가야만 하는 파도"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요동치는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우리가 떠맡아야 할 역할,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바이든 시대: 미·중 패권경쟁 격화 한반도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소수 인원만 현장 참석한 가운데 홈페이지(https://www.onekorea2021.co.kr)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아미 베라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아미 베라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바이든 시대: 미·중 패권경쟁 격화…한반도 미래는'을 주제로 열린 '2021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아미 베라 미 하원 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이 화상통화를 이용해 발표하고 있다. 2021.6.25 scape@yna.co.kr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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