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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빌라서 폭발 화재로 2명 숨져…안방서 시너통 발견(종합)

송고시간2021-06-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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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한 빌라에서 폭발 사고가 나 집 안에 있던 2명이 숨졌다.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에 있는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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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파편 지나던 차량 덮쳐 2명 부상…경찰, 내일 정밀 합동감식

화재 현장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사하구 한 빌라에서 폭발 사고가 나 집 안에 있던 2명이 숨졌다.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에 있는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베란다, 창문 등 집안 내부 등을 태운 뒤 16분 만에 꺼졌다.

폭발 여파로 같은 건물에 있던 가게 간판 일부가 떨어지기도 했다.

또 저층에서 깨진 유리창 파편들이 지나가던 차량에 떨어져 차량 1대가 파손됐고,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나자 주민 2명은 옥상으로 몸을 피해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불이 난 방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나왔다.

불이 난 안방에서는 시너통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현장 인근에서 시너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자 당시 119 소방당국에 19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관계 당국은 25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psj19@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v5EsuS9jy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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