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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일제히 하락…"시장, 금리 인상 여전히 우려"

송고시간2021-06-2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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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AFP 통신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도 시장이 여전히 강한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파월 의장은 전날 하원에 출석해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물가 우려에 따른 선제적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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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증권거래소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5% 하락한 15,456.3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91% 내린 6,551.0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 역시 0.22% 하락한 7,074.06으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14% 내린 4,075.94로 장을 끝냈다.

AFP 통신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도 시장이 여전히 강한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파월 의장은 전날 하원에 출석해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물가 우려에 따른 선제적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헝가리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황에서 최근 회복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기준 금리를 0.6%에서 0.9%로 0.3%포인트 인상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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