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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민관정 한목소리로 국회 세종의사당 법 처리 촉구

송고시간2021-06-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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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민·관·정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세종시 균형발전지원센터는 23일 시청 행정수도 완성 홍보전시관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담은 국회법 개정을 요구하는 민·관·정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 4월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여야가 국회법 개정안을 이달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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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청와대·국회 들어설 행정동 '세종동'으로 명명할 것"

국회 세종의사당 법 처리 촉구 결의대회
국회 세종의사당 법 처리 촉구 결의대회

(세종=연합뉴스) 세종시 균형발전지원센터는 23일 시청 행정수도 완성 홍보전시관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장,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담은 국회법 개정을 요구하는 민·관·정 결의대회를 열었다. 2021.6.23.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young@yna.co.kr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지역 민·관·정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세종시 균형발전지원센터는 23일 시청 행정수도 완성 홍보전시관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담은 국회법 개정을 요구하는 민·관·정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 4월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여야가 국회법 개정안을 이달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말 여야 합의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 전액을 확보했지만, 국회법 개정 논의가 지연되면서 반년 넘게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해서는 이미 논의가 이뤄진 지 10년이 넘은 만큼 충분한 토론과 검토를 거쳤다고 본다"며 "여야가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한 만큼 당연히 지켜야 하며,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987년 만들어진 헌법이 이미 30년 이상 지난 만큼 이른 시일 내에 헌법을 개정해 위헌적인 요소를 없애야 한다"며 "세종 시내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위치에 청와대와 국회, 헌법 기관이 들어설 행정동을 두고 '세종동'으로 이름 붙일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대표로 나선 정준이 지방분권세종회의 상임대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정당이나 정파적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역사적 과제이며, 4월 소위 회의록에도 여야가 국회법을 6월 처리하기로 한 약속이 그대로 남아 있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민적 저항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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