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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도쿄올림픽 야구 주목할 선수 5명에 선정

송고시간2021-06-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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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장이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김현수(33)가 도쿄올림픽 야구에서 주목할 선수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로이터통신은 23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에서 종목별로 주목할 선수 5명씩을 꼽고 야구에선 김현수, 이언 킨슬러(이스라엘), 사카모토 하야토·스즈키 세이야(이상 일본), 아르투로 레예스(멕시코)를 주목했다.

통신은 김현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2개 팀에서 2016∼2017년 2년간 뛸 때 타격에서 고전했지만, LG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로 돌아와 올해까지 4년간 자신의 원래 스타일을 되찾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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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 '공에만 집중'
LG 김현수 '공에만 집중'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LG 공격 2사 1·2루 상황에서 LG 김현수가 날아오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2021.6.22 goodluck@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장이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김현수(33)가 도쿄올림픽 야구에서 주목할 선수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로이터통신은 23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에서 종목별로 주목할 선수 5명씩을 꼽고 야구에선 김현수, 이언 킨슬러(이스라엘), 사카모토 하야토·스즈키 세이야(이상 일본), 아르투로 레예스(멕시코)를 주목했다.

특히 김현수를 가장 먼저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통신은 김현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2개 팀에서 2016∼2017년 2년간 뛸 때 타격에서 고전했지만, LG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로 돌아와 올해까지 4년간 자신의 원래 스타일을 되찾았다고 평했다.

이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김현수가 중요한 안타를 쳤고,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고 설명을 곁들였다.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 사냥 나서는 강민호와 김현수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 사냥 나서는 강민호와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은 투수 10명, 야수 14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야수는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각각 23세, 20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강민호와 김현수는 도쿄에서는 '최고참'으로서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서게 됐다. 2021.6.16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13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겁 없는 타격으로 한국 대표팀의 '비밀병기' 노릇을 한 김현수는 특히 일본과의 예선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일본 최고 마무리 투수인 좌완 이와세 히토키를 두들겨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려 5-3 승리에 앞장섰다.

국제용 선수로 이름 석 자를 확실히 알린 김현수는 2015년 초대 프리미어12에선 33타수 11안타(타율 0.333)를 치고 13타점을 올려 한국에 우승을 선사하고 MVP로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도쿄올림픽에선 베이징 금메달 신화를 합작한 포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와 더불어 후배들을 이끌고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유대인 혈통인 킨슬러는 메이저리그에서 14년간 5개 팀에서 뛰고 월드시리즈 우승도 맛본 거물급 선수다.

한국은 미국, 이스라엘과 도쿄올림픽 B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

사카모토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주전 유격수로 공수 실력이 탄탄하며, 거포 스즈키는 내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후보로 꼽힌다.

레예스는 마이너리그에서 7년을 뛴 멕시코의 우완 에이스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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