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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관위 구성…'경선연기 내전' 2라운드

송고시간2021-06-2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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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3일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준비에 착수한다.

민주당은 이날 송영길 대표는 주재로 당무위를 개최, 중앙당선관위와 조직강화특위 설치·구성을 의결할 예정이다.

반면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기존 일정대로 경선을 진행하자는 원칙론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갈등이 '2라운드'에 접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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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6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회의 공개를 주장한 설훈 의원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6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회의 공개를 주장한 설훈 의원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준비에 착수한다.

민주당은 이날 송영길 대표는 주재로 당무위를 개최, 중앙당선관위와 조직강화특위 설치·구성을 의결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이상민 의원이, 조강특위는 사무총장인 윤관석 의원이 각각 위원장을 맡는다.

한편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경선 연기파는 지도부에 경선 일정을 안건으로 하는 별도 당무위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기존 일정대로 경선을 진행하자는 원칙론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갈등이 '2라운드'에 접어들 전망이다.

전날 민주당 지도부는 의원총회 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격론 끝에 경선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오는 25일 최고위를 다시 열어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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