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인영, 한미워킹그룹 종료에 "협의채널 정비는 필요한 일"

송고시간2021-06-22 15:44

beta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2일 한미 양국이 한미워킹그룹을 사실상 폐지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양국 간 협의 채널과 통로, 체계 등 이런 것들을 정비하는 과정은 있을 수 있고 필요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워킹그룹이 제재의 통로처럼 오인됐던, 오해됐던 부정적 측면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워킹그룹이 폐지되더라도) 한미 양국이 다양한 채널과 다각적 접촉을 통해서 긴밀하게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한반도 평화 정세에 대한 일치된 대응과 방침을 마련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성 김과 '北 대화로 나오는 중요 분수령 진입' 정세 인식 공유"

답변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답변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6.22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2일 한미 양국이 한미워킹그룹을 사실상 폐지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양국 간 협의 채널과 통로, 체계 등 이런 것들을 정비하는 과정은 있을 수 있고 필요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워킹그룹이 제재의 통로처럼 오인됐던, 오해됐던 부정적 측면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워킹그룹이 폐지되더라도) 한미 양국이 다양한 채널과 다각적 접촉을 통해서 긴밀하게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한반도 평화 정세에 대한 일치된 대응과 방침을 마련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방한 중인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오전에 외교통일위원회 상임위원회에, 또 바로 본회의가 있어서 길게 만날 수 없었다"며 "우선은 북한이 대화로 나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정세의 분수령에 진입하고 있는 것 같다는 데 정세 인식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교를 통한 평화적 해법의 문제라든가 또 남북 간 대화나 관여, 협력에 대해서 미국 정부가 일관되게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확인하는 과정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래픽] 한미 워킹그룹 폐지까지 주요 일지
[그래픽] 한미 워킹그룹 폐지까지 주요 일지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kmtoil@yna.co.kr

goriou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