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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루 평균 확진자 한 자릿수…거리두기 개편안 7월 적용

송고시간2021-06-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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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증가세를 보이던 경남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경남도는 22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올해 25주차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1명으로 24주차(28.7명)와 비교해 19.6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도는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경남에서도 7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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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경남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2주째 증가세를 보이던 경남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경남도는 22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올해 25주차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1명으로 24주차(28.7명)와 비교해 19.6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27명(42.2%), 창원시·창녕군 각 8명(12.5%), 진주시·양산시 각 6명(9.4%), 사천시·거창군 각 3명(4.7%) 순이었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올해 들어 최소치인 0.57을 기록했다.

전주의 1.34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무증상 감염자 수 비율은 43.8%로 전주보다 14.9%P 감소했다.

추정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46.9%로 가장 많았고, 집단발생 29.7%, 감염경로 조사 중 17.1%였다.

도는 25주차에는 집단감염 발생이 줄어들었고,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접촉에 의한 확진자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는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경남에서도 7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 개편안은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해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간소화하고 지자체가 단계 기준을 충족하면 지역별로 단계 조정이 가능하게 했다.

1단계는 모임 제한이 없고, 2단계는 8명까지, 3단계는 4명, 4단계는 2명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도는 새 개편안으로 방역 긴장도가 급격히 완화돼 확진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새 개편안에 사적 모임 제한 등 추가 방역 조치가 반영된 2주간(7.1∼7.14)의 이행 기간이 필요할지를 시·군과 경남생활방역협의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단계적으로 개편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새 개편안이 적용돼 방역수칙이 완화되면 사람 간 접촉이 빈번해져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일상을 회복하면서도 코로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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