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인천서 22명 코로나19 감염…16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송고시간2021-06-22 10:46

beta

인천시는 22일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고 최근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600명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분주한 선별진료소 (CG)
분주한 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22일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고 최근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5명, 부평구 4명, 남동구·서구 각 3명, 중구·미추홀구·계양구 각 2명, 강화군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89개 중 90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78만8천39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600명이다.

ho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