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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PGA 투어 트래블러스 대회 2연패·세계 1위 탈환 노린다

송고시간2021-06-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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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37·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연패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도전한다.

존슨은 2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6천841야드)에서 열리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1일 끝난 제121회 US오픈에서 공동 19위에 머물면서, US오픈 우승자 욘 람(스페인)에게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물러나 이번 대회에서 다시 세계 1위 복귀 가능성도 타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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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놓친 디섐보·켑카 등도 출전

더스틴 존슨
더스틴 존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더스틴 존슨(37·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연패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도전한다.

존슨은 2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6천841야드)에서 열리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9언더파로 우승, 올해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또 21일 끝난 제121회 US오픈에서 공동 19위에 머물면서, US오픈 우승자 욘 람(스페인)에게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물러나 이번 대회에서 다시 세계 1위 복귀 가능성도 타진한다.

람이 랭킹 포인트 9.9874, 존슨은 9.9514여서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존슨이 다시 1위가 될 수도 있다. 람은 이번 대회에는 나오지 않는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최근 3년간 우승 점수가 17, 17, 19언더파였을 정도로 선수들의 '버디 사냥터'로 유명하다.

지난해 대회 평균 타수가 68.626타였고 2라운드까지 4언더파를 쳐야 컷을 통과할 수 있었다.

또 짐 퓨릭(미국)이 2016년 이 코스에서 58타를 쳤고,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2011년 이 대회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나와 60타를 쳤다.

PGA 투어에서 아마추어가 60타를 친 것은 이때 캔틀레이가 유일하다. 또 존슨도 지난해 우승할 때 3라운드에서 61타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인 코스 난도가 쉬운 편이다.

다만 올해 대회는 지난주 미국 서부 지역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치르고, 이번엔 동부 지역인 코네티컷주로 이동하는 체력적인 부담이 선수들에게 작용할 수 있다.

존슨 외에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필 미컬슨(이상 미국) 등 US오픈에서 우승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려는 톱 랭커들이 출전한다.

2010년과 2015년, 2018년 등 이 대회에서만 세 번 우승한 버바 왓슨(미국)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다. 11월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공개한 리키 파울러(미국)도 주요 선수 중 하나다.

김시우(26)와 이경훈(30), 안병훈(30), 강성훈(34)이 이번 대회에 나오는 한국 선수들이다.

교포 선수로는 케빈 나, 더그 김, 마이클 김, 존 박(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가 출전한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관중 입장이 허용되지 않았고, 올해는 하루 1만명 정도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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