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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스트리아 쇤브룬궁 호랑이의 후원자로

송고시간2021-06-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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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스트리아 국빈방문 당시 현지에 있는 시베리아 호랑이의 후원자가 된 사연을 21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오스트리아 쇤브룬궁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 있다"며 "제가 방문하기 직전에 어린 시베리아 호랑이가 이 동물원에 입주했는데,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가 그 호랑이의 후원자로 저를 지정해줬다"고 소개했다.

쿠르츠 총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문 대통령과의 쇤브룬궁 공식 오찬에서 이 사실을 발표했고, 호랑이 후원증서와 동물원 무료입장권 100매를 함께 증정했다고 문 대통령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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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스트리아 국빈방문 당시 현지에 있는 시베리아 호랑이의 후원자가 된 사연을 21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오스트리아 쇤브룬궁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 있다"며 "제가 방문하기 직전에 어린 시베리아 호랑이가 이 동물원에 입주했는데,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가 그 호랑이의 후원자로 저를 지정해줬다"고 소개했다.

쿠르츠 총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문 대통령과의 쇤브룬궁 공식 오찬에서 이 사실을 발표했고, 호랑이 후원증서와 동물원 무료입장권 100매를 함께 증정했다고 문 대통령이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그 입장권은 빈의 한글학교와 우리 교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민족의) 상징처럼 여겨온 동물이 호랑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쿠르츠 총리가 성의를 다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었다"며 "쿠르츠 총리께 특별한 감사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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