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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올해 FDI 10∼15% 회복 전망…2019년과는 25% 감소 수준"

송고시간2021-06-21 15:56

싱가포르 공항 터미널 건설
싱가포르 공항 터미널 건설

[자료 사진=ⓒ Joyt/ UNCTA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올해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부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UNCTAD는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FDI가 전 세계적으로 35%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감소 폭은 유럽 80%, 북미 40%,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45%, 아프리카 16%였다.

반면 아시아 지역은 대표적인 FDI 수혜 지역인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인도 등에 힘입어 4% 증가했다.

UNCTAD는 올해의 경우 국내총생산(GDP) 확대와 함께 FDI도 10∼15%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지난해 급감으로 올해 FDI는 2019년보다는 25% 감소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계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해 세계 경제가 3% 이상 축소됐지만, 올해는 5∼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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