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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 1호 안건 '주취자응급의료센터' 서산의료원에 개설

송고시간2021-06-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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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료원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설치된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와 충남도는 21일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3월 31일 전국에서 처음 출범한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1호 안건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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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병상·경찰 사무공간 설치…7월 시범 운영

충남자치경찰위원회 회의
충남자치경찰위원회 회의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서산의료원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설치된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와 충남도는 21일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3월 31일 전국에서 처음 출범한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1호 안건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도와 충남경찰청, 도내 4개 공공의료원은 다음 달 업무협약을 맺고 서산의료원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담 치료 병원에서 해제되면 천안의료원에도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서산의료원
서산의료원

[촬영 이은파]

응급센터에는 주취자 전용 병상 2개와 경찰관 사무 공간 등이 마련된다.

자치경찰위원들은 "그동안 주취자를 경찰관서에 보호하다 보니 소란을 피우거나 사고가 발생해 경찰관의 책임과 부담이 가중됐던 게 사실"이라며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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