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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민주, 부자감세 강행 역주행…투기세력에 투항"

송고시간2021-06-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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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완화 방침에 대해 "부동산 기득권의 편에 선 민주당의 역주행을 규탄한다"고 맹비난했다.

정의당은 이날 전국위원회에서 채택한 특별결의문에서 "민주당이 투기와의 전쟁을 포기하고 투기 세력에게 투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의당은 "민주당이 대선을 명분으로 4%도 안 되는 종부세 대상자들을 위한 부자 감세를 강행했다"며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보유세 강화가 선행됐어야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정권 초기부터 종부세 인상에 망설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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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6월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정의당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완화 방침에 대해 "부동산 기득권의 편에 선 민주당의 역주행을 규탄한다"고 맹비난했다.

정의당은 이날 전국위원회에서 채택한 특별결의문에서 "민주당이 투기와의 전쟁을 포기하고 투기 세력에게 투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의당은 "민주당이 대선을 명분으로 4%도 안 되는 종부세 대상자들을 위한 부자 감세를 강행했다"며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보유세 강화가 선행됐어야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정권 초기부터 종부세 인상에 망설였다"고 지적했다.

정의당은 "부동산정책에 있어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으로 수렴되고 있다"며 "집권여당이 40%가 넘는 집 없는 서민을 외면한다면, 정의당이 부동산 불평등을 바로 잡고 부동산투기 공화국 해체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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