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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데뷔골' 전남, 충남아산 1-0으로 제압…선두 경쟁 가열

송고시간2021-06-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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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충남아산을 잡고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전남은 2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영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승점 29(8승 5무 4패)가 된 전남은 전날 1위로 올라선 김천 상무(승점 27·7승 6무 4패)를 끌어 내리고 일단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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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경남, 공방 끝 1-1 무승부

결승골 득점 후 기뻐하는 김영욱
결승골 득점 후 기뻐하는 김영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충남아산을 잡고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전남은 2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영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16라운드에서 최하위 부천FC에 0-2로 패했던 전남은 이날 승리로 직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승점 29(8승 5무 4패)가 된 전남은 전날 1위로 올라선 김천 상무(승점 27·7승 6무 4패)를 끌어 내리고 일단 선두로 올라섰다.

다만 아직 17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3위 안양(승점 26)과 승점 차는 3에 불과해 안양과 부산 아이파크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승점을 쌓지 못한 충남아산은 9위(승점 16·4승 4무 7패)에 머물렀다.

전남은 비교적 이른 시간 결승골을 터트렸다.

전반 16분 발로텔리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며 패스를 건네자, 김영욱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올 시즌을 앞두고 전남 유니폼을 입은 2000년생 김영욱의 K리그 데뷔골이다.

전남은 뒤이어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전반 35분 발로텔리의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와 더 달아나지는 못했다.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한 충남아산은 전반 40분 김찬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야심 찬 오버헤드킥이 한 차례 바운드된 뒤 전남 골키퍼 김다솔에게 안기는 데 그쳤다.

후반에도 충남아산은 전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16분에는 전남 김경민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알렉산드로의 슛이 김다솔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전남 역시 후반 34분 발로텔리가 오른발로 골대를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추가 득점에 실패, 한 골 차 승리를 확정했다.

윌리안의 동점골을 자축하는 경남 선수들
윌리안의 동점골을 자축하는 경남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갈 길이 급한 부천과 경남이 1-1로 비겼다.

승점 1을 나눠 가진 경남은 6위(승점 22·6승 4무 7패), 부천은 최하위(승점 15·3승 6무 8패)를 유지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 답답한 흐름을 먼저 깬 건 부천이었다.

후반 13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한 이시헌의 오른발 슛이 선제골로 이어졌다.

그러자 경남도 필사적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경남은 후반 29분 고경민의 헤딩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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